그래서 Zara Home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은 “공통의 실(A Common Thread)”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습니다.
LUCINDA CHAMBERS
저는 삶에서 연결성, 그리고 연결로부터 나타나는 패턴이 매우 흥미롭고 아름다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직조와 스티칭, 서로의 생각의 실을 따라가는 것, 이야기를 수놓는 것, 삶을 관통하는 실 등 이러한 연결성은 우리를 삶과 연결하고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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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론 색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러 색을 신중하고도 흥미롭게 조합했을 때, 색들은 마치 서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조용할 수도, 강렬할 수도, 사적인 느낌이거나 활기찰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것이 ‘삶’과 ‘살아감’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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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렉션은 기쁨과 질감, 색으로 가득 찬 컬렉션이며, 여러분의 집에서도 우리가 디자인하고 만들어낸 그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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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바치는 찬가이자 창조와 아름다움에 대한 공유된 감성을 담은 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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