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 Home과 Collagerie는 색상과 시각적 표현을 탐구하는 지속적인 대화에 있어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갑니다. Collagerie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Lucinda Chambers의 세계는 유기적인 형태, 대담한 톤, 회화적인 표면을 통해 개성이 넘치는 작품에 형태를 부여하는 등 아주 풍부한 세계입니다.
그래서 Zara Home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은 “공통의 실(A Common Thread)”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습니다.
LUCINDA CHAMBERS
저는 삶에서 연결성, 그리고 연결로부터 나타나는 패턴이 매우 흥미롭고 아름다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직조와 스티칭, 서로의 생각의 실을 따라가는 것, 이야기를 수놓는 것, 삶을 관통하는 실 등 이러한 연결성은 우리를 삶과 연결하고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고 생각합니다.
LUCINDA CHAMBERS
그리고 물론 색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러 색을 신중하고도 흥미롭게 조합했을 때, 색들은 마치 서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조용할 수도, 강렬할 수도, 사적인 느낌이거나 활기찰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것이 ‘삶’과 ‘살아감’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LUCINDA CHAMBERS
이 컬렉션은 기쁨과 질감, 색으로 가득 찬 컬렉션이며, 여러분의 집에서도 우리가 디자인하고 만들어낸 그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랍니다.
LUCINDA CHAMBERS
여름에 바치는 찬가이자 창조와 아름다움에 대한 공유된 감성을 담은 헌사입니다.

SHOP THIS STORY

에디토리얼

Zara Home